건강 문제로 고생했던 한 해

2022년 10월에 만 40세가 되었다.

2022년에는 건강이 여러 방면으로 매우 나빠져 상당히 고생했다. 통증과 괴로움이 많았던 한 해였다.

  • 담낭: 결국 절제 수술을 받았다.
    • 체중감소: 건강이 나빠져 체중이 65kg에서 58kg까지 줄었다. [[/memo/2022#2022-09-22]]{9월 22일 일기}.
  • 오른쪽 다리 신경통: 허리 디스크로 의심하고 있다.
    • [[/memo/2022#2022-07-31]]{7월 31일 일기}.
    • [[/memo/2022#2022-08-27]]{8월 27일 일기}.
    • [[/memo/2022#2022-11-23-수]]{11월 23일 일기}.
  •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관절염: 여름에 고생했지만 이제는 다 회복했다.
  • 왼손 집게 손가락 떨림: 간헐적으로 부들부들 떨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내년엔 병원에 다니며 원인을 알아볼 생각.
  • 임플란트를 하나 더 하게 되었다. [[/memo/2022#2022-05-03-화]]{5월 3일 일기}, [[/memo/2022#2022-07-11]]{7월 11일 일기}.

2022-12-26 월 - 담낭 절제 수술을 받다

  • [[/memo/2022#2022-12-25-일]]{12월 25일 일기} - 입원
  • [[/memo/2022#2022-12-26-월]]{12월 26일 일기} - 수술일
  • [[/memo/2022#2022-12-27-화]]{12월 27일 일기} - 퇴원

올해 내게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은 담낭 절제 수술이었다. 지난 2년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꽤나 고생을 했다. 2022년부터는 증상이 심해져서 소화가 안 되는 정도가 아니라 식사를 했다 하면 몹시 아팠다.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고 허리를 펴지 못할 정도로 괴로울 때도 있었다. 밥 먹는 것이 두려울 정도였다. 65kg 쯤 나갔던 몸무게는 58kg까지 줄어들었다.

2021년에는 나에게 늘 있었던 만성 위염이라 생각해서 식사를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도무지 나아지지 않았다. 2022-02-10 목요일에 위내시경을 받았지만 위염은 없었고 내 위는 아주 깨끗했다고 한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복부 초음파를 받았는데 담낭(쓸개) 모양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이 밝혀져 대학 병원으로 가게 되었다.

마침 집 근처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있어 장장 10개월에 걸친 진료, 추적, 검사, 상담을 거쳐 결국 12월 26일에 담낭 절제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의학 지식이 부족해서 꽤나 겁을 먹기도 했다.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담낭이 암일 수도 있고, 암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런 한편 담낭을 절제해서 림프로 전이되지 않았는지 육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헉 전이되었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 생각하며 우울해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여름부터 오른쪽 다리에 원인 불명의 신경통을 간헐적으로 겪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다리 저림으로 생각했다가 점점 통증이 심해져서 11월에는 순간적으로 으악하고 소리를 지를 정도로 증상이 심각해졌다. 그 때 아내의 지인이 나와 같은 담낭의 종양(?)이 척추로 전이되어 오른쪽 다리에 간헐적인 신경통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는 경험을 했다. 설마 나도?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도 나도 전이된거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며 몹시 걱정했다. 정형외과에 갔더니 증상을 보면 요추 3번 부근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X-RAY로는 판별이 잘 안 되며 대학병원에서 MRI를 찍어봐야 알 수 있다고 해서 더 무서워졌다. 전이된 것이 아니라 평범한(?) 허리 디스크이기를 바랬다. (담낭 수술이 완료되면 MRI를 찍어보기로 했다.)

11월로 잡아두었던 수술이 연기되어 무척 괴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다른 때 같았다면 수술을 두려워했을 것 같은데, 2년간 너무 고생을 해서 나는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나는 결국 12월 25일에 입원해서, 12월 26일에 수술을 받고, 12월 27일에 퇴원했다. 이후 약 3주간의 회복기간을 갖게 되었다. 아직 수술부위가 편하지는 않지만 2년간의 괴로움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꽤나 편안해졌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지만 수술을 집도하신 교수님 말씀으로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악성이 아니라 양성 같다고 하셔서 일단 안심하고 있다.

입원 중에 찍은 사진

Vim 관련 발표를 세 번 하다

2022년은 Vim 관련 발표만 했다.

2022-06-10 금 - 송파 Clojure 밋업 1회

  • [[/memo/2022#2022-06-10]]{6월 10일 일기}

2022-06-10 금요일에 그린랩스에서 주최한 송파 Clojure 밋업 1회에서 "Clojure에 빠진 사람 Vim푸라기라도 잡는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다루는 내용은 [[/clojure/vim-setting]]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내가 Clojure 언어로 업무 코딩을 할 때 IDE를 사용하다 Vim으로 완전히 이주해간 내용을 담고 있다.

송파 클로저 밋업 소개 페이지 발표장면 게더타운에서 만난 사람들

2022-07-23 토 - VIM 교정학원 VIMRC 2022

  • [[/memo/2022#2022-07-23]]{7월 23일 일기}

2022-07-23 토요일, 3년만에 열린 VIMRC 2022에 참석해 발표도 하고 다른 Vim 유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하루였다.

내가 발표한 내용은 이것이다: [[/vim/numbered-register-shift]]

내 발표는 영상 22분부터 시작된다.

2022-12-23 금 - au VimEnter * call Bye2022()

  • [[/memo/2022#2022-11-11]]{11월 11일 일기} - 경호님이 행사 아이디어를 제안한 날.
  • [[/memo/2022#2022-11-26-토]]{11월 26일 일기} - 행사 로고를 디자인한 날.
  • [[/memo/2022#2022-12-23-금]]{12월 23일 일기}

올해 가장 즐거운 일 중의 하나는 정경호님과 동료로 만나 함께 Vim 이야기를 잔뜩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다.

내가 VIMRC 같은 행사가 좀 더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는데 실행력 발군인 경호님이 그 이야기를 듣고 VIM 행사를 하자고 해서 경호님과 함께 VimEnter를 계획하게 되었다.

한윤석님이 코드숨 공부방을 대관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윤석님!)

행사장

담낭절제 수술 일정과 미묘하게 겹쳐 행사 당일 온라인으로 참석했는데, 온라인인데도 불구하고 현장에 계신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눌 수 있었다.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Vim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을 느껴 매우 기쁜 하루였다.

하지만 이 날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허리 디스크가 도진 것 같았다.

내가 발표한 내용은 [[/article/extend-vim-gx]] 이다.

  • [[/memo/2022#2022-12-08-목]]{12월 8일 일기} - gx 확장 아이디어를 떠올린 날

행사 이름의 유래

다음은 11월 18일에 정경호님과 내가 나눈 대화를 옮긴 것이다.

이종립: 이름 생각해봤는데요

  • "연말 Vim 좋아하는 사람 모임"
  • au VimEnter * call => 실제로 쓸 수 있는 vim 명령

* 이 있으니까 뭔가 크리스마스라고 우길 수 있을 거 같고

정경호: 저게 무슨 명령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tocmd 의 약자군 ㅋㅋ

이종립: 실제로는 autocmd VimEnter * 부를명령 이렇게 써야 해요 ㅎㅎ

정경호: au VimEnter * call s:init() 이거군요 ㅋㅋㅋㅋ

이종립: autocmd VimEnter * 하면 vim에 들어오는 이벤트 발생 트리거를 걸어주는 건데 *이 있으니까 누구나 올 수 있다

정경호: 설명을 읽어보고 있음 오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종립: 근데 autocmd를 그냥 쓰면 다들 앞에 있는 autocmd라고 행사를 부를 거 같아서 au VimEnter * 정도로도…

정경호: 오 맞네 오오 여러 뜻이 숨겨져 있었군요

이종립: 뒤에 call을 안 붙여도 되는데 call을 붙이면 뭔가 오라고 부르는 거 같잖아요? 그래서 call 붙인 거고요

정경호: au -> 왠지 아듀 같은 느낌..

이종립: ㅎㅎ au VimEnter * call Bye2022

정경호: 오?

  • 주제: au VimEnter * call Bye2022
  • 부제: 연말 Vim 좋아하는 사람 모임

약간 이렇게 섞으면 이해가 되려나

이종립: ㅎㅎ 저는 이해 잘 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겟어요

정경호: 저 코드는 이해 잘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종립: 아니 Vim 좋아하는 사람 연말 모임이 되어야겠네요

  • 주제: au VimEnter * call Bye2022
  • 부제: Vim 좋아하는 사람 연말모임

정경호: 좋습니다 이걸로 가시죠 ㅋㅋㅋㅋㅋ

Clojure와 함께한 1년

2022년에는 Clojure를 회사에서 사용해보는 행운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많은 것을 배웠다. Vim에서 모든 것이 잘 되었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Clojure 관련 글도 꽤 많이 쓴 한 해였다.

  • [[/clojure/vim-setting]] - 이 글을 작성한 것이 나의 2022년 가장 크고 중요한 프로젝트였다. 바로 Vim만으로 회사에서 Clojure 개발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 [[/clojure/study/vector]] - Clojure의 Persistent Vector를 공부하면서 작성한 글. 쓰면서 아주 재미있었다.
  • [[/clojure/reference]] - Clojure의 공식 레퍼런스 문서 번역.
  • [[/clojure/guide]] - Clojure의 공식 가이드 문서 번역.

일기에도 Clojure 관련 이야기를 종종 썼다.

  • [[/memo/2022#2022-01-02]]{1월 2일 일기}
  • [[/memo/2022#2022-02-13]]{2월 13일 일기}
  • [[/memo/2022#2022-03-18-금]]{3월 18일 일기}
  • [[/memo/2022#2022-03-20-일]]{3월 20일 일기}
  • [[/memo/2022#2022-03-27-일]]{3월 27일 일기}
  • [[/memo/2022#2022-04-26-화]]{4월 26일 일기}
  • [[/memo/2022#2022-05-14-토]]{5월 14일 일기}
  • [[/memo/2022#2022-06-10]]{6월 10일 일기}
  • [[/memo/2022#2022-06-29]]{6월 29일 일기}
  • [[/memo/2022#2022-08-29]]{8월 29일 일기}
  • [[/memo/2022#2022-10-08]]{10월 8일 일기}
  • [[/memo/2022#2022-10-18]]{10월 18일 일기}
  • [[/memo/2022#2022-10-20]]{10월 20일 일기}
  • [[/memo/2022#2022-10-29]]{10월 29일 일기}
  • [[/memo/2022#2022-11-12]]{11월 12일 일기}
  • [[/memo/2022#2022-11-14]]{11월 14일 일기}
  • [[/memo/2022#2022-12-03-토]]{12월 3일 일기}

git 강의를 찍다

git 초보자 단계를 넘어선 분들을 위한 git 강의를 찍었다. 2022년 6월 말에 오픈했고 코드숨에서 들을 수 있다. 코드숨 대표 한윤석님께 감사를 드린다.

재택근무를 별로 안 좋아하게 되었다

  • [[/memo/2022#2022-04-15-금]]{4월 15일 일기}
  • [[/memo/2022#2022-05-15-일]]{5월 15일 일기}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 [[/memo/2022#2022-07-04]]{7월 4일 일기}
  • [[/memo/2022#2022-08-16]]{8월 16일 일기}
  • [[/memo/2022#2022-08-18]]{8월 18일 일기}
  • [[/memo/2022#2022-08-20]]{8월 20일 일기}
  • [[/memo/2022#2022-08-21]]{8월 21일 일기}

올해 흥미롭게 번역한 글들

  • [[/clipping/predicting-the-future]]
    • [[/memo/2022#2022-07-10]]{7월 10일 일기}
  • [[/clipping/ewd/32]]
    • [[/memo/2022#2022-07-17]]{7월 17일 일기}
  • [[/clipping/marvin-minsky/why-programming-is-a-good-medium]]
    • [[/memo/2022#2022-08-11]]{8월 11일 일기}
  • [[/clojure/reference/special-forms]]
  • [[/clojure/guide/comparators]]

2022년에 읽은 책 목록

  • 2022-12-28 - 만화로 쉽게 배우는 시퀀스 제어
  • 2022-12-26 - 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 - NASA의 팀워크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수술 직전에 딱 시간에 맞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들어간 책.
  • 2022-12-22 - MySQL 성능 최적화
  • 2022-11-25 - 착각의 경제학 - 인플레이션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 무척 유익했다. 시간이 충분할 때 또 읽고 싶다.
  • 2022-11-20 - 코딩 개념 잡는 자바 코딩 문제집
  • 2022-11-10 - 멀티스레드 기반 자바스크립트
  • 2022-10-25 - 특허 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 벌기. 특허에 대한 상식을 얻고 싶어 읽었다.
  • 2022-10-14 - 스티브 워즈니악 - 워즈니악의 자서전(iWOZ). 읽는 내내 몹시 좋았다.
  • 2022-10-10 - 자유로운 투자자 - 이고은 님의 신간.
  • 2022-10-08 - 카프카, 데이터 플랫폼의 최강자
  • 2022-09-25 - OAuth 2 in Action
  • 2022-09-24 -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 상당히 재미있고 즐거운 책.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좋은 팁들이 있어 더 좋았다.
  • 2022-09-16 - 디자인 오브 디자인 - 프레드 브룩스의 에세이. 전반적으로 좋았다.
  • 2022-09-13 - 클루지 - 1장까지는 흥미로웠다. 그 이후로는 다소 아쉬웠다.
  • 2022-09-09 - 프리팩토링
  • 2022-09-07 - 7가지 코드 - IT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7개 주제를 백과사전식으로 소개해준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읽기 좋은 책.
  • 2022-09-05 - 수중 용접공
  • 2022-09-05 - [[/book/linchpin]] - 세스 고딘의 책으로, 인상적인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선물과 관련된 문구들이 인상깊다.
  • 2022-08-28 -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 다양한 회사의 혁신 사례가 흥미로웠다. 기업에 대한 관점도 많이 배웠음.
  • 2022-08-28 - 안드로이드 뜻밖의 역사 -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인데도 꽤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다 읽었다. 미래를 만든 Geeks와 비슷한 느낌의 안드로이드 역사책.
  • 2022-08-23 - 피터 드러커 리더의 도전 - 몹시 재미있고 유익하다. 언제든지 펼쳐봐도 좋을 것 같다. 31장을 특히 자주 읽고 싶을 것 같다. 마지막 챕터도 좋았다.
  • 2022-08-16 - 죽을 때까지 코딩하며 사는 법 - 내용이 좋다. 책 후반의 레퍼런스 목록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든다.
  • 2022-08-02 - 함수형 언어 산책 - 다양한 함수형 언어를 둘러볼 수 있는 얇지만 재미있는 책.
  • 2022-07-09 - 애자일 조직은 이렇게 일합니다 - 광범위한 내용을 읽기 쉽게 잘 전달해준다. 스티브 맥코넬의 책.
  • 2022-06-25 -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 최근 10년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트렌드를 모두 짚으면서 좋은 조언들이 잔뜩 들어있다. 아주 좋은 책.
  • 2022-06-13 - 팀 토폴로지 - [[/Conway-s-law]]를 토대로 삼는 조직 설계 지침서. 좋은 책이지만 책 구성이 미괄식이라 마지막 20페이지 정도만 읽어도 충분한 것 같다.
  • 2022-06-05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년 기념판) - 다시 읽어도 좋다. 20주년 기념판은 새로운 글도 많이 추가되었다.
  • 2022-05-09 - 마사토끼의 만화 스토리 매뉴얼 2 - 1권이 너무 좋아서 2권도 읽었다. 역시 좋았다.
  • 2022-05-05 - 마사토끼의 만화 스토리 매뉴얼 1 - '잘 그리기 금지' 못지 않게 좋은 조언과 프로 직업인으로서의 요령 등이 좋았다. 종종 꺼내 읽게 될 것 같다.
  • 2022-05-03 -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 - 얇지만 알차다. [[/article/hierarchical-controller-package-structure]]{이 글}을 쓸 때 떠올린 아이디어와 비슷한 이야기가 꽤 들어있는 책이었다.
  • 2022-04-30 - 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 2022-04-27 - 아마존처럼 회의하라
  • 2022-04-25 - 임파워드
  • 2022-04-04 - 누구나 쉽게 배우는 클로저
  • 2022-03-14 - 클로저 시작하기
  • 2022-02-20 - 기계 학습을 다시 묻다 - 레슬리 밸리언트 지음! 이광근 역!
  • 2022-02-02 - 컴파일러 개발자가 들려주는 C 이야기 - 유머가 가득한 재미있는 C 책. 무척 훌륭하다.
  • 2022-02-02 - 웹 앱 API 개발을 위한 GraphQL - 국내에 출시된 GraphQL 책이 이것밖에 없다.
  • 2022-01-22 - 프로그래머의 뇌 -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프로그래머들의 활동을 분석하고 몇 가지 능력을 강화시킬 방법에 대해서도 제안하는 흥미로운 책. 다만 스티브 맥코넬이나 제랄드 와인버그의 책을 여러 권 읽었다면 아주 새롭진 않다.
  • 2022-01-07 - 잘 그리기 금지 -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자기개발 서적이지만, 놀랍게도 개발자들에게도 유효한 좋은 조언이 많다. 마음이 지쳤을 때에 읽기 좋은듯.
  • 2022-01-06 -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지식 - 브라이언 커니핸 선생님의 책. 2판이며, 1판에 비해 몇 가지 내용이 추가되었다.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