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커니핸이 말하는 무어의 법칙

무어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이 아니라 반도체 산업에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미래 어떤 시점에는 더 이상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도 무어의 법칙이 한계에 부딪힐 거라는 예측이 자주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다양한 기술 연구를 통해 계속 한계를 극복해왔다. 하지만 이제 일부 회로에는 개별 원자가 단 몇 개만 들어갈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는데, 이 수준은 제어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다.

프로세서 속도는 예전만큼 빨리 증가하지는 않으며, 더 이상 2년마다 두 배가 되지는 않는다. 한 가지 이유는 칩이 너무 빨라져 열을 너무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모리 용량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프로세서는 칩 하나에 프로세서 코어를 두 개 이상 배치함으로써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활용할 수 있고, 컴퓨터 시스템에는 흔히 프로세서 칩이 여러 개 들어간다. 즉, 개별 코어의 실행 속도가 빨라진다기보다는 장착 가능한 코어의 개수가 늘면서 성능이 향상된다고 볼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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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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