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다운 차트 (Burndown chart)
일별 남은 작업의 수를 그래프로 표현한 것
From: 칸반과 스크럼
스프린트 번다운 차트는 날마다 현재 이터레이션에 얼마나 많은 일이 남아있는지 보여준다.
Y 축의 단위는 스프린트 작업에 사용되는 단위와 동일하다. 전형적으로 팀이 백로그 아이템을 작업으로 쪼갠다면 시간이나 날짜, 팀이 백로그 아이템을 쪼개지 않는다면 스토리 포인트다. 여기에는 많은 변형이 존재한다.
스크럼에서 스프린트 번다운 차트는 이터레이션 진척도를 추적하기 위한 주요 도구 중 하나로 사용된다.
일부 팀은 릴리스 번다운 차트도 사용한다. 이 차트는 동일한 포맷이지만 릴리스 수준이라는 차이가 있다. 통상 각 스프린트가 끝난 후 제품 백로그에 얼마나 많은 스토리 포인트가 남아있는지 보여준다.
번다운 차트의 주 목적은, 일정보다 지연되는지 아니면 앞서가는지를 가능한 한 빨리 쉽게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
참고문헌
- 칸반과 스크럼 / 헨릭 크니버그, 마티아스 스카린 공저 / 심우곤, 인범진 공역 / 인사이트(insight) / 초판 1쇄 발행: 2013년 05월 16일 / 원제: Kanban and Scrum: making the most of both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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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과 스크럼. 14장. 74쪽. ↩